보조지표] MACD
그저 누군가 떠먹여 주는 리딩만 듣고 매매하는 것은 호구의 지름길이다.
그것은 홀짝게임 중 타인의 말만 듣고 베팅하는 애들 장난에 불과하다.
MACD는 단기이평선과 장기이평선이 멀어지게 되면 다시 가까워질려고 하는 속성을 이용하여
두 개의 이평선의 차이가 제일 큰 시점을 찾아내는 분석기법이다.
장기 이평과 단기이평의 차이를 MACD라 하며, MACD의 지수 이동평균을 'signal(시그널)'이라 하는데,
이 두 (곡)선의 교차점과 주가와의 Divergence를 이용하여 매매시점을 잡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이 시그널의 문제점은 가짜 돌파와 진짜 돌파의 판단이 후행성으로, 미리 판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차트상으로 이미 상승하여 돌파 한 후에야 이 시그널이 생긴다는 치명적 후행성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예상하지말고 예측치를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MACD Oscillator는 MACD 선과 Signal 선이 서로 교차하는 것을 조금 더 자세하게 나타내기 위해 Oscillator로 값을 산출한 것인데 보조지표상에서는 막대기 모양으로 표시된다.
이 MACD Oscillator는 보통 차트의 흐름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경향이 강하다 .
쉽게 설명하자면, 0 을 기준으로 마이너스에서 0 을 지나 플러스로 전환할때가 매수 시점,
그 반대이면 매도 시점이며 그래프의 고점에서 하락할때도 매도 시점,
그래프의 저점에서 상승할때 매수시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경험상 그래프의 저점에서 상승할 때 매수보다는 마이너스에서 0을 지나 플러스로 전환하는 시점에서의 매수를 권한다)
어떤 보조지표이든 꾸준한 경험으로 수없이 적용시켜 감각을 익혀야 함이 이 지표 또한 마찬가지다.
다음 지표는 "MACD를 차트로 이해 Williams %R"에 대해서 포스팅 예정.
1장 패턴매매기법이 돈 되는 이유 7가지
· 패턴매매기법,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 패턴매매기법에서는 우량주만을 장기 투자한다
· 패턴매매기법은 차별화 장세에서 더욱 빛난다
· 손절매를 100% 시행하기 때문에 큰 손실을 보지 않는다
· 주식투자는 과연 어렵기만 한 것일까?
· 초보자라도 패턴매매기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 예측을 하지 말고 대응과 관리를 하라!
2장 추세를 알면 돈이 보인다
· 추세만 제대로 파악해도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훈련의 시작: 10년 주봉 차트를 가지고 추세를 파악해라)
· 상승추세에서는 우량주를 장기보유하는 투자자가 승리한다
· 하락추세에서는 고수도 의외로 속수무책일 수 있다
· 박스권 장세에서는 수익이 언제나 제자리다
· 차트분석의 절반은 추세선을 그리는 것에 있다(지지/저항선의 한 종류)
· 매매는 교육과 공부가 아닌 훈련으로 완성된다(스스로 경험하라)
3장 지지와 저항 안에 매매시점이 있다
· 이동평균선을 통해 주식시장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 모든 급등주는 반드시 전고점을 돌파한다
· 이중/삼중바닥과 전저점은 주식을 싸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도대체 위험(손절)관리를 어찌 해야 하는가?
· 갭이 발생하면 강한 힘이 분출된다
· 의미 있는 가격대만 제대로 알아도 돈 된다
· 피보나치수열을 이용해 주가의 되돌림 지점을 알 수 있다
4장 이동평균선으로 주도세력의 마음을 읽는다
· 이동평균선은 추세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추세를 파악하는 것으로 트레이닝은 시작된다
· 지지와 저항을 찾는 훈련은 매매의 모든 것이다
· 이동평균선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
·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다
· 역배열 종목에 쪽박이 도사리고 있다
· 이동평균선만 파악해도 매매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 이격도는 주가와 이동평균선 간의 이격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 스스로 종목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트레이닝 과정이다
5장 MACD는 보조지표 중 최고의 선물이다
· MACD만 알아도 주식매매가 쉬워진다
· 패턴매매기법에서는 MACD의 수치에 5, 20, 5를 적용한다
· MACD가 0선 위에 위치하는 종목만을 매매하라
· MACD 수치를 변경하면 단기매매도 충분히 가능하다
· 디버전스로 상승추세에서는 저점매수, 하락추세에서는 고점매도가 가능하다
6장 급등의 신호탄, 패턴 1의 기본부터 익히자
·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면(기간 조정) 강력한 힘이 분출된다
· 상승추세선에서 패턴 1이 발생하면 주가는 상승한다
· 하락추세에서 패턴 1이 발생하면 주가는 하락한다
· 데드크로스 후에는 골든크로스가 이어진다
· 데드크로스 패턴 1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태극무늬 패턴 1은 가볍게 상승한다
· 크로스 패턴 1이 출현하면 패턴 3을 기다리자
· 시세의 초입단계 패턴 1은 추세전환의 신호다
· 주봉과 일봉차트가 동시에 수렴하면 적극 매수하라
· 이동평균선 3개 수렴은 패턴 1의 필수조건이다
· 이동평균선 4개가 수렴하면 시세는 어디까지 튈지 모른다
· 분봉차트의 패턴 1로 선물옵션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주식투자 10계명을 실천하라
7장 패턴 1 _ 최적의 매매타이밍은 따로 있다
· 분봉차트상 패턴 1로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 선물옵션에서는 5분, 15분차트의 패턴 1로도 고수익이 가능하다
· 패턴 1을 놓치면 15일 이동평균선상 패턴 3을 공략하자
· 패턴 1일 때 MACD가 패턴 3의 모습을 보이면 성공 확률이 높다
· 상위차트는 무조건 하위차트에 우선한다
· 상위차트가 수렴하면 하위차트도 수렴한다
· 제반 이동평균선을 강력하게 돌파할 때는 매수하라
·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붕괴할 때 손절매 하라
· 패턴 2에서 매수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다
· 매수타이밍을 놓쳐도 기회는 또 다시 온다
· 평소의 매매습관이 투자의 성패를 좌우한다
· 손절매를 하지 않는 것은 투자에 실패하는 지름길이다
· 패턴 1만 알아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8장 패턴 2 _ 저점매수의 비책을 공개한다
· 패턴 2는 고수익이 보장되는 최고의 매매기법이다
· 상승추세에서 깊은 가격 조정은 저점매수의 기회다
· 하락추세에서 강하게 반등하면 매도하는 것이 상책이다
· 변곡점 1개의 패턴 2는 아차 하면 놓친다
· 매수 디버전스, 패턴 2는 패를 보여주며 상승한다
· 이중바닥, 패턴 2는 가장 안전한 매수타이밍이다
· N자형 패턴 2는 강력한 매집이 이루어진 형태다
· 75일 이동평균선 패턴 2는 추세선을 지키며 상승한다
· 150일 이동평균선 패턴 2는 추세가 다시 시작된다
· 주봉차트의 패턴 2로 중장기 투자를 시도하라
· 국내 선물은 30분차트상 패턴 2로 승부를 걸자
· 통화 선물에서 60분차트상 패턴 2는 족집게 도사다
9장 패턴 2의 매매시점 포착 노하우를 공개한다
· 패턴 2는 매수 후 장기보유해야 유리하다
· MACD 보조지표에 현혹되지 말자
· 하위차트의 열쇠는 상위차트에 있다
· 이유 없는 지지와 저항은 없다
· 매수타이밍은 60분차트에서 포착하자
· 60분차트상 매수 디버전스는 가장 믿을 수 있는 매수타이밍이다
· 패턴 2, 단 한 번의 매매로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 양방 매수 디버전스는 신이 주신 고귀한 선물이다
· ‘이동평균선+전고점(전저점)+의미 있는 가격대’는 최적의 조합이다
· 피보나치수열은 기술적분석의 조미료 역할을 한다
· 선물옵션은 5분차트로 진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손절매를 못하면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다
· 패턴 2의 매매기법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10장 패턴 3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 33일 이동평균선에서 패턴 3이 발생하는 시점을 잡아라
· 추세에 순응해 매매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이다
· 추세를 무시하면 의외의 낭패가 기다린다
· 변곡점 1개의 패턴 3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 쌍바닥(이중바닥) 패턴 3은 저점이 확인된 모습이다
· N자형 패턴 3은 급등으로 연결된다
· 전고점 지지 패턴 3은 실전에 매우 유용하다
· MACD 0선은 강력한 지지선이다
· 발 빠른 매매가 가능한 투자자는 패턴 3을 최대한 활용하라
· 패턴 3의 매수타이밍을 놓쳐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 15일 이동평균선 패턴 3으로 쉽게 신고가 종목을 매수할 수 있다
11장 승률 높은 패턴 3 _ 매수 방법을 파악하라
· 패턴 3은 국내 선물뿐만 아니라 해외 선물에서도 발생한다
· 60, 30, 15, 5분차트로 안 풀리는 문제가 없다
· 패턴 3의 매수 방법은 패턴 2의 매수 방법과 똑같다
· 60분 매수 디버전스는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 패턴 3은 30분차트로 60분차트를 보완한다
· '이동평균선+전고점(전저점)+의미 있는 가격대'는 패턴 3에서도 효자다
· 좋은 타이밍에 매수했다면 매도타이밍도 문제없다
· 좋은 매매기법 한 가지로 주식시장에서 승부를 걸어라
· 고점에서의 쌍봉은 급락의 징후다
· 장대음봉과 거래량 분출은 깊은 가격 조정의 신호다
· 손절매에 약한 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 고수들과 싸워 이기려면 실력부터 키워야 한다(트레이딩은 트레이닝이다!)
12장 상위차트와 하위차트의 관계 안에 돈 있다
· 하위차트는 상위차트를 이해하는 좋은 단서다
· 상위차트와 하위차트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라
· 하위차트의 파동으로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포착하라
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 MACD 매매법
지난 시간에 비트코인 이편선 매매법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제 감이 좀 잡히셨나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장대 양음봉을 이용한 트레이딩 기법이 바로 이평선 매매법인데요.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링크를 남겨 보겠습니다.
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입니다. 물론 가상화폐의 특성 상 …
이번 시간에는 이평선 매매법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MACD 보조지표를 활용한 매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조지표 중 이평선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MACD 입니다. 가상화폐 보조지표가 대부분 후행성 지표인데 비해 이 지표는 최근의 시세와 갑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만들어 낸 지표인데요. 두 개의 선(시그널선, MACD선)과 한개의 막대바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의 차트의 위쪽은 비트코인의 시세를 나타내는 캔들이고, 아랫쪽이 MACD 보조지표 입니다. 검정색 선이 MACD선, 붉은색 MACD를 차트로 이해 선이 시그널선, 그리고 녹색과 붉은색의 막대를 오실레이터라고 부르는데요.
두개의 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매수 또는 매도를 하는 것이 바로 MACD 매매법 입니다. 일반적으로 두 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세의 급등 또는 급락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실제 예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차트를 보시면, 검정색의 MACD선이 붉은색의 시그널 선과 교차하며 내리 꽂는 구간이 있는데요. 이 때의 시세가 급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오실레이터 막대가 양봉에서 음봉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시세가 고가에서 저가로 바뀌는 순간, 바로 매도 타이밍인 것입니다.
반대로 매수시점을 보시면,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방으로 교차하며 뻗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더불어 오실레이터 막대로 음봉에서 양봉으로 바뀌며 시세가 오르는 시점으로 이를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매수타이밍 : 두 선이 교차하고 오실레이터가 음봉에서 양봉으로 변경되는 구간
※ 매도타이밍 : 두 선이 교차하며, 오실레이터가 양봉에서 음봉으로 변경되는 구간
저희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을 위해 추가로 꿀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MACD 지표를 자세히 보시다 보면, 두선이 교차지점에서 매수 또는 매도를 한다면 이미 시세변동이 시작된 뒤이기 때문에 마진폭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마진을 좀 더 높이기 위해서는 두선이 만나기 전, 더 정확히 말해 오실레티어 막대가 가장 긴 지점에서 비트코인 매매를 하는 것인데요. 물론 그 타이밍을 정확히 캐치하기가 어렵지만, 지난 시간에 배운 이평선 매매법과 함께 활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매매법 입니다.
어떠신가요? 좀 이해가 되셨나요? 조금만 머리를 굴리시면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매매법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시간에 더욱 알찬 자료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MACD를 차트로 이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초반으로 하락한 가운데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연저점 도달 가능성을 크게 보는 모습이다.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현재 규모로 유지되며 달러화 레벨을 지지하던 테이퍼링(자산매입의 점진적 축소)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달러화 하단에 별다른 기술적 지지선이 없는 만큼 연저점 도달 가능성이 다시 커졌다는 분석이다.
▲ 차트상 지지선 '無' = 현재 달러화는 일간과 주간, 월간 기준 차트상 모든 주요 이동평균선과 일목균형표 구름대 아래에 있는 상태다. 이번 달에 들어서며 달러화 하락세가 재개된 가운데, FOMC 회의에서의 양적완화 현행 유지 결정으로 하락 속도도 재차 빨라지는 모습이다.
8월 내내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달러화의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 곡선은 이번 달 초반에 재차 신호선 아래로 내려간 상태다. 통상 MACD 곡선이 신호선 아래로 내려가면 하락 추세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달러화의 일간기준 상대강도지수(RSI)도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과매도 국면을 나타내는 30선 아래로 진입했다. 하지만, 올해 1월과 달리 RSI 곡선은 여전히 30선 주변에서의 움직임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차트상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술적 지표가 사라진 MACD를 차트로 이해 만큼 달러화 하단이 사실상 연저점까지 열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달러화가 10원이나 5원 단위에서의 실수요로 지지될 수 있겠지만, 공급 측면의 압력을 고려하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A은행의 외환딜러는 "현재 달러화 MACD를 차트로 이해 MACD를 차트로 이해 레벨 아래에 딱히 남은 기술적 지지선이 없는 상황"이라며 "1,070원과 1,065원 같이 5원이나 10원 단위로 달러화가 지지될 수 있겠지만, 공급 물량을 고려하면 현 수준에서 재차 방향을 바꾸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중공업·건설업체 프로젝트 수주 등을 고려하면 달러화가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며 "금요일 발표되는 국제수지에서 경상수지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연저점 도달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점점 커지는 당국 목소리, 행동하나 = 달러화 연저점 도달의 최대 변수는 당국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달러 매수 심리가 양적완화 유지 영향으로 사그라진 상태에서 쏠림 현상을 우려하는 당국자들의 발언 강도는 날마다 강화되는 모습이다.
9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직후인 19일 기획재정부는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재부는 "정부는 FOMC 결정에 대한 시장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우리 실물과 금융부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흘 후인 22일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FOMC에서의 결정이 한국에 호재로 인식되는 등 외국인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유지되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 외환시장은 신흥국과 차별화 과정에서 경상흑자와 대규모 해외자본 유입에 따른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락하는 등 쏠림현상의 조짐이 나타나자 발언 강도가 더욱 강화된 것이다.
이와 같은 당국자들의 발언 강도 강화에도 달러화가 1,070원대 초반으로 급락하자 기재부는 금일 수출입업체들을 긴급 소집해 환율 쏠림현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처럼 점차 강경해지는 당국의 태도가 달러화 연저점 도달의 최대 변수라는 것이 환시 참가자들의 중론이다. 지난 10일처럼 강도 높은 레벨 끌어올리기 식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이전보다 커졌다는 분석이다.
B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연저점까지 레벨을 낮추는 과정에서 당국이 강도 높은 매수 개입에 나설 수 있다"며 "환율 쏠림현상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명했던 만큼 당국이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C은행의 외환딜러도 "결국 최대 변수는 당국의 태도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당국이 예전처럼 특정 레벨을 지키기보다 쏠림 현상 완화에 초점을 둘 가능성이 큰 만큼 달러화 하단은 연저점까지 여전히 열려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MACD 표시기 설명
이동 평균 수렴 다이버전스 (MACD)는 트레이더가 기술적 분석 (TA)을 위해 널리 사용하는 오실레이터 유형 지표입니다 . MACD는 주식, 암호 화폐 또는 기타 거래 가능한 자산 의 모멘텀을 결정하기 위해 이동 평균 을 사용하는 추세 추종 도구입니다 .
1970 년대 후반 Gerald Appel이 개발 한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지표는 이미 발생한 가격 이벤트를 추적하므로 후행 지표 범주에 속합니다 (과거 가격 조치 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호를 제공함). MACD는 시장 모멘텀과 가능한 가격 추세를 측정하는 데 유용 할 수 있으며 많은 거래자들이 잠재적 인 진입 및 종료 지점을 파악하는 데 활용합니다.
MACD의 메커니즘에 뛰어 들기 전에 이동 평균 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동 평균 (MA)은 미리 정의 된 기간 동안 이전 데이터의 평균 값을 나타내는 단순한 선입니다. 금융 시장의 맥락에서 이동 평균은 기술 분석 (TA)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표 중 하나이며 단순 이동 평균 (SMA)과 지수 이동 평균 (EMA)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SMA는 모든 데이터 입력에 동일하게 가중치를 부여하지만 EMA는 가장 최근 데이터 값 (최신 가격 포인트)에 더 많은 중요성을 할당합니다.
MACD의 작동 원리
MACD 지표는 두 개의 지수 이동 평균 (EMA)을 빼서 메인 라인 (MACD 라인)을 생성 한 다음 신호 라인을 나타내는 다른 EMA를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두 MACD를 차트로 이해 라인 간의 차이를 기반으로 계산되는 MACD 히스토그램이 있습니다. 히스토그램은 다른 두 선과 함께 제로 선이라고도하는 중심선 위와 아래로 변동합니다.
따라서 MACD 표시기는 0 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MACD 라인 (1) : 상승 또는 하락 모멘텀 (시장 추세)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두 개의 지수 이동 평균 (EMA)을 빼서 계산합니다.
신호 라인 (2) : MACD 라인의 EMA (보통 9주기 EMA). 신호 라인과 MACD 라인의 결합 분석은 잠재적 반전 또는 진입 및 출구 지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히스토그램 (3) : MACD 라인과 신호 라인의 발산 및 수렴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즉, 히스토그램은 두 선의 차이를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MACD 라인
일반적으로 지수 이동 평균은 자산의 종가에 따라 측정되며 두 EMA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기간은 일반적으로 12 개 기간 (빠름) 및 26 개 기간 (느림)으로 설정됩니다. 기간은 다른 방식 (분, 시간, 일, 주, 월)으로 구성 할 수 있지만이 문서에서는 일일 설정에 중점을 둡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ACD 지표는 다양한 거래 전략을 수용하도록 맞춤화 할 수 있습니다.
표준 시간 범위를 가정하면 MACD 라인 자체는 12 일 EMA에서 26 일 EMA를 빼서 계산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MACD 라인은 0 선 위와 아래로 진동하며, 이것이 중앙선 크로스 오버를 알리는 신호로, 12 일 및 26 일 EMA가 상대 위치를 변경할 때 거래자들에게 알립니다.
기본적으로 신호 라인은 메인 라인의 9 일 EMA에서 계산되므로 이전 움직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항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MACD 선과 신호선이 교차 할 때 이러한 이벤트는 일반적으로 추세 반전 신호로 간주되며, 특히 MACD 차트의 끝 (0 선보다 훨씬 위 또는 아래)에서 발생합니다.
MACD 히스토그램
히스토그램은 MACD 라인과 신호 라인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다른 것에서 하나를 빼서 간단히 계산됩니다.
그러나 세 번째 움직이는 선을 추가하는 대신 히스토그램이 막대 그래프로 만들어져 시각적으로 읽고 해석하기가 더 쉽습니다. 히스토그램 막대는 자산의 거래량과 관련이 없습니다.
MACD 설정
설명했듯이 MACD의 기본 설정은 12, 26 및 9 기간 EMA를 기반으로합니다. 따라서 MACD (12, 26, 9)입니다. 그러나 일부 기술 분석가와 차트 전문가는보다 민감한 지표를 생성하기 위해 기간을 변경합니다. 예를 들어 MACD (5, 35, 5)는 주간 또는 월간 차트와 같은 더 MACD를 차트로 이해 긴 기간과 함께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입니다.
암호 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MACD 지표의 민감도를 높이는 것은 더 많은 허위 신호와 오해의 소지가있는 정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 할 수 있습니다.
MACD 차트 읽는 방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지표는 이동 평균 간의 관계를 추적하며 두 라인 간의 상관 관계는 수렴 또는 발산으로 설명 될 수 있습니다. 선이 서로를 향해 중력을 끌 때 수렴하고 멀어 질 때 발산합니다.
여전히 MACD 지표의 관련 신호는 MACD 라인이 중심선 위 또는 아래 (중심선 교차) MACD를 차트로 이해 또는 신호선 위 또는 아래 (신호선 교차)를 교차 할 때 발생하는 소위 교차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심선과 신호선 교차는 여러 번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암호 화폐와 같은 휘발성 자산과 관련하여 많은 거짓 및 까다로운 신호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ACD 지표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중심선 크로스 오버
중심선 교차는 MACD 선이 양수 또는 음수 영역에서 이동할 때 발생합니다. 중심선 위로 교차 할 때 양의 MACD 값은 12 일 EMA가 26 일보다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MACD 선이 중앙선 아래를 지나면 마이너스 MACD가 표시되며 이는 26 일 평균이 12 일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MACD 라인이 양수이면 상승 모멘텀이 더 강하고, 음수이면 하락 모멘텀이 더 강함을 의미 할 수 있습니다.
신호선 크로스 오버
MACD 선이 신호선 위로 교차하면 트레이더는 종종이를 잠재적 인 구매 기회 (진입 지점)로 해석합니다. 반면에 MACD 선이 신호선 아래를 지나갈 때 트레이더는이를 매도 기회 (출구 지점)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호 교차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항상 신뢰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차트에서 발생하는 위치를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로스 오버가 매수를 요구하지만 MACD 라인 지표가 중앙선 (음수) 아래에 있으면 시장 상황은 여전히 약세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신호 라인 크로스 오버가 잠재적 인 판매 포인트를 나타내지 만 MACD 라인 지표가 양수 (0 선 위)이면 시장 상황은 여전히 강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매도 신호를 따르면 더 큰 추세를 고려할 때 더 많은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MACD 및 가격 차이
중심선 및 신호선 교차와 함께 MACD 차트는 MACD 차트와 자산 가격 행동 간의 차이를 통해 통찰력을 제공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호 화폐의 가격 행동이 더 높게 상승하고 MACD가 더 낮은 고점을 생성하면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하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 모멘텀 (구매 압력)이 예전만큼 강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 하락 다이버전스는 가격 반전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판매 기회로 해석됩니다.
반대로 MACD 라인이 자산 가격의 두 개의 하강하는 저점과 일치하는 두 개의 상승하는 저점을 형성하는 경우 이는 강세 다이버전스로 간주되어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구매 압력이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세 다이버전스는 가격 반전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잠재적으로 단기 바닥 (하향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을 의미합니다.
마무리 생각
그것이 올 때 기술적 분석 , 이동 평균 수렴 발산 발진기은 가장 유용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쉬울뿐만 아니라 시장 동향과 시장 모멘텀을 파악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TA 지표와 마찬가지로 MACD는 항상 정확하지는 않으며 특히 휘발성 자산과 관련하여 또는 약세 또는 횡보 가격 조치와 관련하여 수많은 거짓 및 오도 신호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거래자들은 위험을 줄이고 신호를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RSI 지표 와 같은 다른 지표와 함께 MACD를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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