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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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일보
    • 승인 2013.07.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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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시장(증권시장)이란?
      증권(주식, 채권)을 매개로 운용되는 자금시장을 말하며,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통해 산업자금의 안정적 조달과 국민저축증대의 일익을 담당하는 자본시장이다. 주식시장은 크게 발행시장(primary market)과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으로 나누어진다.

      ◆ 증권거래소(장내시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과 채권, 수익증권을 매매하는 시장으로 거래되는 주식은 금융감독원 규정에 의거 설립경과 3년 이상, 자본금 50억 이상, 감사 의견이 최근 연도에는 적정, 직전 2년도에는 적정 또는 한정이어야 하며, 최근 연도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야 하는 등 각종 규정을 통과한 기업들의 종목이다.

      ◆ 코스닥시장
      벤처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의 직접자금조달을 위해 설립된 시장으로 기업규모는 작지만 주식시장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을 등록하는 곳으로 거래소시장보다는 등록기준이 완화돼 있으며 투자수익이 높은 반면 위험 또한 높다.

      ◆ 코넥스시장
      코스닥시장의 상장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설된 시장으로 전문투자자 및 (기본예탁금 3억원 이상의) 개인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30분주기 단일가 경쟁매매, 경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

      ◆ 프리보드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에는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상장/등록되기 어려운 기업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시장으로 거래소/코스닥시장과는 매매, 운영방식이 다르고 투자자의 책임이 특히 강조되는 시장이다.

      광역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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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주식시장 전망

      9월 코스피는 8월말 대비 4.2% 상승했습니다.(9월 27일 종가 기준) 업종별로 살펴보면 IT 하드웨어, 반도체, 화장품/의류, 호텔/레저 등이 주식시장 강세를 보였습니다. 기업 실적도 하향 조정되었는데요.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이익전망치는 3분기에 3.4%, 4분기에 1.6% 낮아졌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연기금이 9월 한 달간 2조 5천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2019년 10월 주식시장 전망 2019년 10월 주식시장 전망 주식시장

      시장이 반등한 3가지 이유

      오랜만에 시장이 반등했는데 요인은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보유자산 축소를 중단하고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행한다는 점입니다 . 보유자산 축소는 연준이 보유한 채권을 매각해 시중의 달러화를 회수하는 양적 긴축 정책을 말하는데요. 이를 종료한다는 것이지요. 과거 사례를 보면, 글로벌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풀면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게 되는데요. 때문에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투자할 때 바라는 요구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주가가 비싸도 투자하게 되므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높아지고 위험자산의 가격은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둘째, 글로벌 경기 사이클이 저점 부근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선행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데다가, 전년동기와 대비해서도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4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의 이익 전망치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입니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 기준으로 내년도 기업이익 증가율은 20%대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상승, 지속될 수 있을까요?

      앞서 언급한 호재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는 반등했지만, 이것이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습니다. 우선 글로벌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여력이 주식시장 축소되고 있다는 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향후 통화정책의 폭과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낳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GDP 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다, 수출보다는 정부 지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주식시장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도 기업이익 성장세는 올해 기업이익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나타난 기저효과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년 10월 주식시장 전망 2019년 10월 주식시장 전망 주식시장_이미지

      2019년 10월 시장 전망

      여전히 코스피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이슈, 주식시장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스탠스 등의 변수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채권금리가 이미 매우 낮아져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통화정책의 추가적인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경기회복을 위해 펼칠 각국의 재정정책에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측면에서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하는 호재로는 작용할 수 있으나, 주가를 추세적으로 상승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시장은 기존의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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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2명)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분석가이며 저술가. 《포브스》에 연재한 고급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을 통해 저명 인사가 되었다. 무려 34년 동안 탁월한 견해를 제시하면서 《포 브스》 90여 년 역사를 통틀어 네 번째 장수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운용 자산이 220조 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다. 2012년 《포브스》 미국의 40.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분석가이며 저술가. 《포브스》에 연재한 고급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을 통해 저명 인사가 되었다. 무려 34년 동안 탁월한 견해를 제시하면서 《포
      브스》 90여 년 역사를 통틀어 네 번째 장수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운용 자산이 220조 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다. 2012년 《포브스》 미국의 400대 거부 중 271위, 2012년 《포브스》 세계 부호 중 764위에 올랐다. 2011년에는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 25인에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켄 피셔 역발상 주식투자』, 『슈퍼 스톡스』 등 다수가 있다.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경제의 개념을 쉽게 풀어쓰는 우승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세이퍼시픽과 유화증권을 거쳐, 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장, 호텔신라지점의 지점장, 숭실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원 PB 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생生테크 연구소 대표와 솔라파크 글로벌 I&D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초창기부터 합류, 2006.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경제의 개념을 쉽게 풀어쓰는 우승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세이퍼시픽과 유화증권을 거쳐, 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장, 호텔신라지점의 지점장, 숭실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원 PB 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생生테크 연구소 대표와 솔라파크 글로벌 I&D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초창기부터 합류, 2006년 말까지 전문 주식시장 PB로 활약하였으며 재미있고 쉬운 경제풀이로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6년 MBC 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저축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월간 불광에 ‘우승택의 행복 경제’를 연재하였으며, 불교TV 「우승택의 유식으로 하는 투자클리닉」, 「금강경 강의」 주식시장 등에 출현하였으며, 알차고 유익한 강의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만 먹으면 된다 심상사성』, 『심상사성 금강경』과 『사랑하면 보인다, 우승택 투자』가 있으며, 『차트로 배우는 주식투자 백전불패』를 우리말로 옮겼다.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삼성증권 홍보팀에서 해외 매체 등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투자심리를 비롯해 인간의 인지적 오류와 행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를 탐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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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스, 비즈니스위크 장기 베스트셀러 ★
      전설적인 투자가 필립 피셔의 아들, 「포브스」 선정 미국 400대 부자, 최고의 시장 예측 전문가, 450억 달러를 운용하는 머니매니저 켄 피셔가 밝히는 '이기는' 투자 전략

      당신이 믿는 모든 투자 상식을 의심하라!

      오늘날의 경쟁적인 투자 환경에서 주식시장을 이긴다는 게 가능할까? 좋은 정보에 입각해 투자할 때쯤이면 주가는 이미 상승해 있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앞서 투자해 벌써 재미를 보고 있다. 따라서 성공 투자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부자 거래 등 불법이거나, 비윤리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전문 투자가의 조언이나 뉴스 정보, 나만이 알고 있는 매수ㆍ매도점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이란 '정보'가 아닌 '상식'을 의미한다. 매번 투자에 실패하면서도, 프로든 아마추어든 아직도 많은 투자자들이 잘못된 상식에 의지해 투자를 하고 있다. 몇 가지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주식시장

      1. P/E가 높은 주식은 P/E가 낮은 주식보다 위험이 크다.
      2.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자는 나쁜 것이다.
      3. 미국 달러가 약세면 주식시장에 안 좋다.
      4. 이자율 상승은 주식 시장에 안 좋다. 반대로 이자율 하락은 좋다.
      5. 세금 인하는 정부의 부채를 증가시키므로 주식시장에 안 좋다.
      6. 고유가는 주식시장과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
      7. 경제가 좋으면 주식시장도 좋다.
      8. 고성장 국가의 주식시장이 저성장 국가의 주식시장보다 좋다.
      9. 대형주보다 소형주가 좋다
      10. 성장률이 높은 회사의 주식이 그렇지 않은 회사의 주식보다 좋다.
      11. 상대적으로 싼 주식이 더 좋다.
      12. 경상수지와 무역수지 적자는 주식시장에 좋지 않다.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한 치의 의심 없이 믿고, 투자의 기준으로 삼았던 정석들이다. 이 정석들이 모두 잘못된 투자 상식이라면 믿겠는가?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투자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전통적인 시장의 속설들을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무섭도록 놀라운 분석력으로 파헤치고 있다. 그 결과, 잘못된 상식들을 제거하고 올바른 투자 원칙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3가지 질문

      모든 투자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투자 상식들이 실제로는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는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아는, 하나의 커다란 투자의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오직 나만 아는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알 수 있는가이다. '3가지 질문'을 활용하면 평생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질문'들은 어떤 것일까?

      첫 번째 질문_ "실제로는 거짓인데 나는 참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이 질문은 주식시장의 현상들을 실제 모습으로 보게 해준다. 앞서 본 잘못된 투자 상식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질문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흔하게 저지르지만,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해 준다.

      두 번째 질문_ "다른 사람은 간파하지 못했지만 내가 간파할 수 있는 것은?"
      이 질문은, 모든 투자자들이 철썩 같이 믿고 있지만 첫 번째 질문을 통해 실제로는 잘못된 투자 상식임을 알게 된 후, 그에 근거하여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수익 패턴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세 번째 질문_ "지금 내 두뇌가 나를 장님처럼 만들고 있는가?"
      우리의 두뇌는 남들이 믿는 것을 따라서 믿고 무조건 정해진 방식대로만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질문은 투자를 할 때 남들이 투자하는 대로 투자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한 오늘날의 주식시장과 투자자들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3가지 질문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서 알려준다. 아울러 이런 노하우를 얻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이 3가지 질문을 활용하여 나만의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즉 이 3가지 질문 각각이 독자들의 투자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장 전체와 섹터, 개별 주식에 이르기까지 3가지 질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투자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책!

      저자인 켄 피셔는 전설적인 투자가 필립 피셔의 아들이며, 투자계에 입문한 뒤 10여 년을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쌓았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배운 지식과 노하우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독창적으로 창출해 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현재 모든 투자자들이 투자지표로 삼고 있는 PSR(주가매출액비율)이며, 이 역시 3가지 질문을 통해 개발한 것이다. 현재 켄 피셔는 전 세계적으로 45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글로벌 머니매니저이자 수년째 최고의 주가 예측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2007년「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중 271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677위를 차지했다. 그는 투자업계에 종사하면서 이렇듯 많은 업적을 이루었는데, 이 책은 이런 업적이 가능하도록 한 그의 독창적인 투자 기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한국에 출간되는 켄 피셔의 첫 번째 책이자, 그가 30여 년의 투자 경력에서 얻은 지식과 방법을 집대성한 책이다.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아마존을 비롯해 「월스트리트 저널」「뉴욕타임스」「비즈니스위크」 등 유력 경제지에 장기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지금도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 남들이 만들어 놓은 투자기법으로 작은 주식시장 수익에 만족하지 마라. 모두가 권하는 종목을 선택하지 마라. 과학적인 분석 없이 경험에 기대어 투자하지 마라. 똑똑하지 않아도 좋다. 투자 지식이 많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간파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20여 년간 금융시장에 몸담으면서, 한국 금융계에도 삼성전자처럼 확고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기관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투자의 과학과 투자의 예술을 함께 생각하게 하는 켄 피셔의 '시장을 이기는 3가지 질문'은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둔 변화의 시기에 이 책이 한국의 모든 투자자들과 금융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희 (삼성증권 PB사업본부 전무)

      주식 시장의 원리에 대해 깊이 고민하다 보면 철학적 이슈와 흡사한 많은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들이 대부분 철학자에 버금가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가장 물질지향적인 증권 시장에서 일하면서도 불교, 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조예가 남달리 깊은 우승택 씨의 번역은 원서의 수준을 뛰어넘어 인간과 주식 시장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으로 빚어낸 제2의 창작물이다. 드물게 만난 '강추'할 만한 투자지침서이다.
      이원기 (KB자산운용 대표이사)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여타 투자서들과는 다른 아주 신선한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을 유혹하는 소위 투자 전문가들의 사고 체계와 어투를 비범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고 있다. 당신이 투자의 프로건 초보건, 켄 피셔의 '3가지 질문'은 투자와 관련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Jonathan Chung (스탠다드 뱅크 최고투자책임자 & 스탠다드 증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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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당분간 재미없는 장세 이어져 [이종우 증시 맥짚기]

      금리상승으로 채권·외환·주식시장 버블 걷혀
      시장에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중심될 듯

      당분간 주식시장은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포토]

      당분간 주식시장은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포토]

      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채권시장 버블이 약해지고 있다. 주식은 주가순이익비율(PER)이나 주가순자산배율(PBR) 같은 지표를 통해 고평가 정도를 측정하지만, 채권은 그런 수단이 없다. 대신 신용도가 다른 국가나 상품 사이에 수익률 차이와 신용도가 낮은 상품에 자금이 몰리는 정도를 가지고 고평가 여부를 판단한다.

      최근 미국 AAA등급 회사채 금리와 Baa등급 회사채 금리 사이에 차이가 벌어졌다. 연초 0.6%포인트에서 최근에 1%포인트까지 격차가 늘어났다. 금리가 오르면서 사람들이 비우량 채권의 매수를 꺼렸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발생 직후 해당 수치가 0.4%포인트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

      국가별 금리는 움직임이 좀 다르다. 미국과 유럽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차이가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시중금리가 비슷한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인데, 앞으로는 금리 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유럽은 아직 금리 인상 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은 올해만 2.5%포인트 이상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시장 고평가 해소 형태는 부동산이나 주식시장과 다르다. 다수 기업에 부도가 발생하거나 채권의 차환 발행이 안 될 경우 채권도 주식같이 가격이 크게 떨어질 수 있지만, 대상이 국채일 경우는 다르다. 금리가 올라 채권에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져도 만기까지 보유 전략을 취하면 굳이 채권을 매각할 필요가 없다. 만기에 투자한 원금 전체를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구조를 감안하면 이번 금리 상승이 채권 가격을 또 한 번 떨어뜨리는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금리 고점 이후 주가 하락 크지 않을 듯

      채권 시장의 고평가가 해소됐다면 지금 금리가 적정한 수준일까?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된 후에 금리가 어떻게 될까. 금리 고점을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물가와 성장률을 더한 만큼을 적정금리로 보는 방법인데 현실과 잘 맞지 않는다. 그래서 과거 금리의 특성을 통해 고점을 추정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과거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가 시장금리보다 높아질 때 금리가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우리나라에 적용하면 기준금리가 국고 3년물 금리보다 높아질 때이고, 미국에 적용하면 연준이 결정하는 기준금리가 국채 10년물 금리보다 높아질 때가 이에 해당한다. 미국에서는 1990년, 2000년 그리고 2007년에 3번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두 금리가 역전되면서 금리 고점이 만들어졌다. 이런 모습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준 금리가 시장금리와 엇비슷해지는 시점부터 투자자들이 금리 수준에 관해 부담을 느끼고, 경기 둔화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1.75%이다. 기준금리인 국고 3년물 금리는 3.0%대에 머물고 있다. 둘 사이 차이가 1.25%가 넘기 때문에 아직 국내 금리가 고점에 도달했다고 볼 수 없다. 다만 한가지 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가 오르지 않아 둘의 격차가 줄어드는 경우인데, 금리가 고점 부근에 있을 때 자주 목격되는 현상이다.

      그동안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사이의 관계를 보면 1) 시중금리는 기준 금리 인상이 시작되기 전에 크게 오르기 시작해 2) 금리 인상이 2~3번 계속될 때까지는 시중금리가 따라 오르지만 3) 금리가 주식시장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후에는 기준 금리를 올려도 시장 금리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만약 이 관계가 이번에도 적용된다면 국내외 시장금리는 이미 고점 부근에 도달했다고 얘기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긴축 전망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금리가 고점에 도달한 이후다. 하반기에 인플레이션이 약해지더라도 금리는 빠르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지난 1년 전 수준으로 금리가 되돌아가는 일은 더더욱 없다. 국고 3년물을 기준으로 현 수준인 3%대 초반을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금리 상승은 지나치게 낮았던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이다. 그래서 연말에 물가가 지금의 절반 수준이 되더라도 금리가 크게 하락하기 힘들다. 지난 2년 동안의 금리가 비정상이고, 그때보다 금리가 한 단계 높아진 지금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큰 어려움을 겪은 것도 앞으로 금리 인하를 쉽게 단행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다. 연준은 낮은 금리가 상당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체감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하려면 몇 가지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경기가 예상보다 좋지 않아 경기 둔화에 대한 두려움이 물가에 대한 두려움보다 크거나, 큰 폭의 주식시장 경기 둔화가 기정사실이 돼 중앙은행이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뭐라도 해보라는 시장의 요구가 커지는 것이 조건에 해당한다. 이렇게 이루어진 금리 하락은 주가 하락에 묻혀 빛을 보기 힘들다. 경기 둔화가 주가를 끌어내리는 힘이 금리 하락이 주가를 밀어 올리는 힘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주가와 금리가 한꺼번에 내려가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최근 2차전지 제조사보다 관련주가 올라

      여러 가격변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지나치게 낮은 금리가 해소됐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30원대로 하락했다. 주가는 극심한 변동에서 벗어났다. 당분간 주가가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주 사이 2차전지 관련주가 크게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나 삼성SDI와 같이 2차전지 제조사 주식시장 주가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 소재와 장비를 만드는 회사의 주가는 크게 올랐다.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보여준다.

      시장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대형주는 떨어진 후 일정 부분까지 반등을 반복해 주가를 예측하기 쉽지만 그 때문에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이 됐다. 모두 비슷한 전망해 의미 있는 반등이 이루어질 만큼 주가가 하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소형주는 다르다. 실적과 재료가 괜찮은 회사는 주가가 크게 오르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는 주가 저점이 계속 낮아지는 등 차이가 심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멈춰 있는 주식보다 수익이 나든 손해가 나든 움직이는 주식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형태의 시장은 상당 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장이 한번 중·소형주로 기울 경우 짧으면 몇 개월, 길면 2년까지 유사한 형태가 유지됐었다. 이번에도 주가가 위로 방향을 정할 때까지 중·소형주 중심의 시장이 계속될 것이다.

      ※필자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문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해당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자본시장이 모두에게 유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주식투자의 원칙] 등 주식분석 기본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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