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란

출처 - 독금사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자산운용사에서 부동산펀드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펀드매니저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집합투자기구(펀드)를 구성하여 대신 운용을 해주고 수익을 내주는 직업입니다.

오피스 건물, 호텔,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equity financing을 할 수도 있고, debt financing을 할 수도 있습니다. 건물주에게 loan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투자 상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주요업무입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 이 일을 하게 됐나요?
운용사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운용인력도 있지만, 조직의 스텝도 있습니다. 운용인력이 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시행하는‘투자자산운용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백오피스 스텝은 일반 기업에 취업하는 방식과 대동소이합니다. 운용인력의 경우에는 경력직이 위주가 됩니다. 채용공고에 대해 서류제출, 면접 2차 정도가 이루어집니다.

이 일은 전공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투자신탁의 개념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므로, 기본적으로 회계지식과 재무지식(특히 투자론)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또한, 국제 부동산도 취급을 할 수 있으므로, 경제학 지식이나 외환관련 지식도 갖추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노력은 무엇이 있나요?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부동산투자는 대체투자의 일환입니다. 항공기나 선박, 발전, 도로, 항만 등에도 대체투자로서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반드시 경영학 전공자만 아니라 토목이나 건축, 부동산 등에 대한 전공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시장을 분석하기 위해 통계학 지식이 도움이 됩니다.

본인만의 취업 성공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우선적으로 상기 자격증이 있는 것이 바탕이 됩니다. 또한 자산운용사에서의 인턴 등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다만, 인턴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이 직업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성과주의이므로 본인의 능력여하에 따라서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연차 등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일반 기업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균근속기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타인의 자금을 활용하는 업무이므로, 도덕적으로 엄격함을 요구하기도 하고, 업무의 특성상 보다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 직업의 전망은 어떨까요?
대체투자의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투자상품을 만드는 업무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시험을 공부해보면 가장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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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일정 , 시험과목 (투운사)

투자자산운용사는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시행하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고객의 종합적인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하여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는 증권사나 금융사 창구에서 집합투자재산, 신탁재산, 투자일임재산을 운용하는 업무를 할 수 없으므로 증권사나 금융사에서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득해야하는 자격증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로 활동하려면 시험에 합격한 후 금융투자전문인력 또는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을 해야합니다. 일명 펀드매니저라고 하며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2. 시험과목과 합격기준

시험과목은 3과목으로 총 100문항을 120분간 봅니다.

① 금융상품 및 세제 (20문항) : 세제관련 법규/세무전략, 금융상품, 부동산관련 상품

② 투자운용 및 전략Ⅱ 및 투자분석 (30문항) : 대안투자운용/투자전략, 해외증권투자운용/투자전력, 투자분석기법, 리스크관리

③ 직무윤리 및 법규/투자운용 및 전략Ⅰ (50문항) : 직무윤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금융위원회규정,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주식투자운용/투자전략, 채권투자운용/투자전략, 파생상품투자운용/투자전략, 투자운용결과분석, 거시경제, 분산투자기법

과목별 정답비율이 40%면 과락이고, 정답비율이 70% 이상일 경우 합격입니다.

3. 투자자산운용사(투운사) 시험일정

2021년도에 투자자산운용사 금융자격증 시험은 3번이 있으며, 응시지역은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이렇게 5곳입니다.

① 28회 시험 : 접수기간 21.01.04~21.01.08 → 시험일자 2021.01.31(일) → 합격자발표 02.10(수) 10시

② 29회 시험 : 접수기간 21.05.17~21.05.21 → 시험일자 2021.06.13(일) → 합격자발표 06.24(목) 10시

③ 30회 시험 : 접수기간 21.11.01~21.11.05 → 시험일자 2021.11.28(일) → 합격자발표 12.09(목) 10시

※ 투자자산운용사란 원서접수는 접수기간에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되고, 방문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고사장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시험접수 마감 후에는 고사장 변경이 안됩니다.

※ 자격시험 기본서는 연초에 기본서 내용을 추가 또는 보완하여 편찬 작업을 진행합니다. 금융투자교육원이 편찬한 교재는 수험준비 편의를 위한 참고도서이기에 교재 내에서만 출제됨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주식 인기높아지자 덩달아 지원자 몰린 ‘증권사 필수자격증’

[SAND MONEY]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열풍으로 개인투자자가 급증했다.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주식을 하지 않으면 대화에 끼지 못할 정도로 주식은 어느덧 2030의 공통 관심사가 되어버렸다. 한편 사람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으로 인해 증권사 필수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투자자산운용사의 지원자도 증가했다는 사실 또한 주목해볼 만하다. 취업 준비생들은 금융권 취업을 위해 이 자격증을 획득하고자 하는데, 응시자격 및 준비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얼마 전 뉴스에서는 주식투자 열풍으로 인해 자산운용사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에 투자자산운용사란 따르면 2020년 자산운용사 326곳의 순이익 합계가 전년보다 62%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는데, 영업이익 또한 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투자자산운용사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는 고객에 맞는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해서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로 일명 펀드매니저라고 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합격하고 금융투자협회에 등록할 경우 정식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증권사나 금융사 창구에서 자산운용업무를 보는 사람은 반드시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본 면허를 가지고 있지 못한 자는 집합투자재산, 신탁재산, 투자 일임재산 운용 업무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다른 말로 증권사 자격증이라고도 불린다.

그렇다면 증권사 자격증인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어떠한 것들을 공부해야 할까? 자격시험은 총 3과목, 100문항으로 1교시(120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과목은 금융상품 및 세제, 두 번째는 투자운용 및 전략·투자 분석, 세 번째는 직무윤리 및 법규·투자운용 전략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위와 같은 과목에 응시를 한 뒤 과목별 정답 비율이 40% 이상이면서, 응시과목 전체의 정답 비율이 70%(70문항) 이상인 자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과락 기준은 과목 순서대로 8문항, 12문항, 20문항을 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가 된다.

본 시험에 접수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https://license.kofi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1년의 시험 일정은 1월 31일, 6월 13일, 11월 28일로 세 차례 치러진다. 한편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2013년 개편된 것으로 문항 수는 130문제에서 100문제로 줄었으며 시험 범위도 일부 통합 조정되고, 문제 수가 줄면서 시험시간 역시 2시간으로 줄어들었다.

본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합격생들의 후기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보통 자산운용사 수험생들은 해커스 요약집과 예상문제집으로 공부를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 문제집까지 풀어보기를 투자자산운용사란 권한다. 1회독을 하고서도 시험에 합격한 이들이 있지만 안전하게 붙고 싶다면 2~3회 정도 돌려봐야 무리 없이 합격선을 넘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만일 비전공자이거나 베이스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개념을 숙지하기 위해 해커스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나온 4권짜리 기본서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실제 시험 난이도는 해커스 예상 문제집보다는 쉽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의 준비 기간은 어떻게 될까? 사람마다 배경지식이나 역량에 투자자산운용사란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비전공자 기준으로는 하루에 3시간 이상 공부했을 때 6주 정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공자라면 3~4주 정도로도 합격할 수 있지만 비전공자 중에서도 아예 문외한인 자는 최소 2달 이상은 공부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금융권에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들은 그중에서도 은행, 증권사, 보험사 중 어디에 들어가고 싶은지 목표를 정해 맞춤형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일 증권사가 아닌 은행권에 생각이 있다면 여신업무는 신용분석사·신용상담사·신용위험분석사, PB 업무는 은행FP·AFPK·CFP, 펀드 판매의 경우 펀드 투자권유대행인·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외환업무는 외환전문역, 창구업무는 은행텔러 자격을 획득하면 된다.

그중 AFPK는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등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 효력을 발휘하는 자격증으로 개인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재무 설계사 자격증이다. AFPK보다 한 단계 더 고급 레벨이 CFP인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에 AFPK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금융권 자격증을 따 두면 취업 준비생들은 증권사나 은행 등에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을까? 냉정하게 현실을 이야기해보자면 자산운용사의 경우에는 신입사원을 뽑는 비율이 낮아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도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공자 등이 관련 직무에 대한 관심이나 기본 지식을 어필하기에는 이만한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취업을 목표에 두고 있다면 적극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금융권 취준생 주목 !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대해부 (Feat.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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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준비중인 투자자산운용사가 어떠한 자격증이고 어디서 쓰이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또한 이번 글에서는 제 공부계획 그리고 앞으로는 시험 준비과정 그리고 공부 자료들을 공유 드릴 예정입니다 .

투자자산운용사란 투자자산운용사 [Certified Investment Manager] 란 ?

투자자산운용사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으로써 시험에 합격한 후 금융투자협회에 금융투자전문인력 또는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여 활동하여야 합니다 .

투자자산운용사를 지칭하는 다른 말로 펀드매니저라고도 합니다 . 고객별 종합적인 자산 운용 전략을 투자자산운용사란 수립하여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Wrap account 업무를 수행합니다 .

법적으로 이 자격증이 없으면 증권 , 금융사 창구에서 집합투자재산 , 신탁재산 또는 투자일임재산을 운용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반드시 취득해야 하며 면허로서의 성격을 가집니다 . 따라서 증권사에 취직하려는 취준생 여러분들은 들어가기 전 따 놓으면 좋은 자격증이며 , 행여 취득하지 않고 취직이 되더라도 , 들어가서 꼭 따야하는 자격증 입니다 .

응시자격엔 제한이 없고 응시과목별 투자자산운용사란 정답비율 40% 이상인 자 중 , 총 100 문제 중 70 문제 이상 맞추면 합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