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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대마진 ]예대마진이란 대출 금리에서 예금 금리를 뺀 예대금리차 를 말한다. ​ 엄밀히 말하면 순이자(마진 이자 수취이자 - 지급이자)에서 예대업무 취급에 따른 인적·물적경비, 대출자산 부실화에 따른 대출원금의 손실(대손비용), 신용보증기금출연금, 예금보험료 및 교육세 등 준조세적 성격의 비용을 차감한 개념이다. ​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는 대부분의 경우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항상 높기 마련이다. 이는 은행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므로 적정 수준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에 차이를 두는 것이다. ​ 이때 '대출금'은 원화자금 대출뿐 아니라 카드/당좌대출 등이 포함된다. '예금'은 원화예수금/양도성 예금증서(CD) 등을 합한 후 한국 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지불준비금과 콜자금을 마진 이자 뺀 것이다. ​ 예대마진은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대마진이 늘어나면 금융기관의 수입은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 한편, 은행 예대마진(예대금리차)는 영업경비와 대손충당금 전입액 등 예대관련비용을 총자산으로 나눈 금융중개비용률(金融仲介費用率)과의 비교를 통해 적정성을 판단해 볼 수 있다. 금융중개비용률이 최소한 예대금리차보다는 작아야 예대부문에서 수익이 창출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 통상 은행업계에서는 적정 예대마진을 3%포인트 정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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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슬기 기자
    • 승인 2022.06.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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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손지현 기자 =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특위)가 정부에 금리인상기 급격한 이자비용 상승에 따른 가계경제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예대마진에 대한 시장의 순기능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시중은행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물가·민생안정특위회의에 참석해 "공공요금 인상에 금리까지 치솟고 있다. 변동금리 비중이 (전체 대출 비중의) 77%에 달하고 있는데 한은이 기준금리를 0.5%p 올린다 해도 대출이자는 7천억원 이상이 오른다"면서 "급격한 이자 부담은 가계경제에 부담을 주고 영끌족, 자영업자 줄도산에 직면하게 되어 있다"고 우려했다.

      성 의장은 "하지만 경제 위기 상황에도 5대 금융그룹은 예대금리차로 인해 1분기 11조3천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면서 "지금의 경제위기는 국민 개개인이 극복하기 어렵다. 국민들의 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은행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예대마진에 대한 시장의 순기능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기관들이 자율적인 협조를 통해 예대마진에 대한 쏠림현상이 없도록 자율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면서 "오늘 특위에서 예대금리가 과연 시장에서 기능이 잘 작동해 위기에 잘 적응하고 협조가 되는지 의견을 나눠 많은 분들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가특위 위원장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도 "전 세계 물가가 상승하고 있어서 전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등은 물가를 잡기 위해 발 빠른 여러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이 자이언트 스텝을 했음에도 물가 상승에 더 큰 조치를 해야 겠다는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했다.

      류 의원은 "물가가 잡힐 때까지 금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국제결제은행이 연례보고서에서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하지 않으면 고물가 못잡는다고 경고했다"며 "가계부채 수준은 전년 분기 대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경제가 취약해져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물가특위 위원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예대금리차가 너무 많이 벌어졌고 금리가 오르면 오를수록 스프레드가 벌어진다는 것은 작년부터 여러 차례 밝혔는데 해결이 안되고 있다"며 "세계 각국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하고 있고 금리가 계속 오르는 등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를 제도화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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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레몬의 모든 노트

      프로파일

      리치레몬 2022. 6. 29. 13:51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리치레몬입니다.

      최근 눈에 띄는 경제 뉴스 중에 '예대마진'이 수차례 언급되더군요.

      재테크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부터 눈에 들어오던 말인데요,

      대략 의미를 알 것 같으면서도 정확한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수익 (= 마진 margin) 입니다.

      금융권, 그 중에서도 은행을 대상으로 주로 쓰이는 용어로

      은행이 받게 되는 대출 수익에서

      은행이 내어줘야 하는 예금 수익을 빼면

      은행의 순 수익이 나오겠지요.

      예대마진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 보았습니다.

      [ 예대마진 ]

      예대마진이란 대출 금리에서 예금 금리를 뺀 예대금리차 를 말한다.

      엄밀히 말하면 순이자(수취이자 - 지급이자)에서 예대업무 취급에 따른 인적·물적경비, 대출자산 부실화에 따른 대출원금의 손실(대손비용), 신용보증기금출연금, 예금보험료 및 교육세 등 준조세적 성격의 비용을 차감한 개념이다.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는 대부분의 경우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항상 높기 마련이다. 이는 은행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므로 적정 수준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에 차이를 두는 것이다.

      이때 '대출금'은 원화자금 대출뿐 아니라 카드/당좌대출 등이 포함된다. '예금'은 원화예수금/양도성 예금증서(CD) 등을 합한 후 한국 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지불준비금과 콜자금을 뺀 것이다.

      예대마진은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대마진이 늘어나면 금융기관의 수입은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한편, 은행 예대마진(예대금리차)는 영업경비와 대손충당금 전입액 등 예대관련비용을 총자산으로 나눈 금융중개비용률(金融仲介費用率)과의 비교를 통해 적정성을 판단해 볼 수 있다. 금융중개비용률이 최소한 예대금리차보다는 작아야 예대부문에서 수익이 창출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통상 은행업계에서는 적정 예대마진을 3%포인트 정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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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진보다 성장' 은행 대출금리 경쟁 본격화될까

      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 금리 인상기조가 강해지고 자산시장 불안이 확대되면서 대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눈앞의 이익보다 원화대출을 늘리기 위한 선택이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마진 이자 마진 이자 윤석열 정부 공약인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 방안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분간 은행들이 손님 모시기를 위한 금리 경쟁을 마진 이자 펼쳐질 전망이다.

      빠르게 오르는 금리에 대출 수요 감소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는 1.84%로 마진 이자 전달보다 0.12%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1.02%포인트 급등한 숫자다.

      신규 취급액보다 변동성이 적은 잔액 기준 역시 오름세가 가파르다. 전달보다는 0.08%포인트,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0.54%포인트 상승한 1.58%를 기록했다.

      /그래픽=유상연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에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빠르게 올리면서 자금조달비용이 늘어났다. 이 영향으로 대출 금리도 높아지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3억원을 받는 경우 올 4월 금리 기준(4.18%, 은행연합회)으로는 매달 146만원의 원리금을 상환해야 한다. 1년 전(금리 2.62%, 120만원)과 비교하면 21.6%(26만원) 늘어난다.

      또 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주식과 부동산, 가상화폐 등 자산시장 불안도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출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4월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작년말 대비 5000억원 줄었다.

      마진 줄여도 대출 늘리자

      이처럼 대출 수요가 줄자 은행들도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원화대출 성장 목표를 달성에 실패할 수 있는 까닭이다.

      은행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기간 동안 원화 대출을 크게 늘렸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올 들어서도 원화대출 증가세는 주춤했지만 금리 인상으로 수익성은 개선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정 수준 마진을 줄일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또 '역대급' 실적 금융지주, 예대금리차 공약 힘 실릴까(4월27일)

      한 마진 이자 은행 관계자는 "대출금리를 낮추면 당장의 이자수익은 줄어들 수 있지만 은행 입장에선 원화 대출 규모 성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대출 수요가 적을 때는 금리 경쟁을 통해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5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하했다. 금리 상승기에 대출 차주들의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앞서 KB국민은행도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0.15%포인트, 고정금리(혼합형)도 0.4%포인트 낮춘 바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email protected]

      은행들 입장에선 새 정부 출범 후 대출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졌고, 부동산 규제 완화로 주택 매입 수요도 늘어날 수 마진 이자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에도 대출 금리를 하향 조정하는 이유다.

      여기에 금융당국은 윤석열 마진 이자 대통령 공약인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공시주기를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는 등의 내용이다. 은행들은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가 금리를 낮추는 결정적 요인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매달 공시될 경우 부담이 클 수 있고, 금리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기에는 은행들이 대출 한도를 늘리는데 주력했다면 금리 인상기에는 이자수익이 증가해 금리 인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라며 "앞으로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은행들은 주어진 환경 아래서 금리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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